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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 하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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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할아버지
Lyricist:Song Byungyong Composer:Song Byungyong
할아버지 코 고는 소리 무시무시했지 온 집안 가득 막 울려 퍼졌지 나 귀마개까지 꽂고 잠잤지'정말루'
할아버지 이 가는 소리 어마무시했지 '코만 골았으면' 더 말을 안했지 내 귓가에 대고 매일 밤 갈아댔지 '아 소름끼쳐'
뿐만 아냐 오줌발 소리 '정말 듣기 싫어' 화장실 문은 '왜 안닫는건데?'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 귀를 막아도 다 들려 토 쏠려 '우웩'
그 뿐만 아냐 술 먹고나면 가래떡 휴지 막 던져놨지 누가 치우라고? 뒤늦게 보면 '다 늘러붙어있었어'
이젠 걱정 없겠네 할아버지가 없네 할아버지 없으니 이젠 걱정 없겠어
이젠 걱정 없겠네 할아버지가 없네 할아버지 없으니 이젠 걱정 없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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